UNICEF는 Sierra Leona에 거주하고 있는 13살 소녀 Ami Musa를 위해 핀터레스트(Pinterest)페이지를 개설하여 그녀가 진정으로 원하는것들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기부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장한장 Pin된 6장의 사진에는 그녀에게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먹을 음식과 물 그리고 깨끗히 씻을 비누, 공부할 칠판, 신고다닐 신발이 얼마나 절실하게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위해 각각의 이미지를 Repin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Unicef기부페이지 와 연결하여 기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FastCompany는 캠페인을 소개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핀터레스트 페이지“라고 소개하였지만 핀터레스트의 화려한 이미지들 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다른 무엇보다 더 소중하고 활짝 빛나야 하는 이미지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