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있었던 일인데 오늘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사례들이 담겨진 인포그래픽을 보다가 “MORTON’S STEAKHOUSE”의 내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Peter Shankman 이라는 엔젤투자자가 비행기를 타면서 배가 고프기 때문에 두시간후에 비행기가 착륙하면 도착하는 공항에서 MORTON’S STEAKHOUSE의 “porterhouse steak”를 먹으면 좋겠다고 농담으로 트윗을 날렸습니다.
그런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턱시도 입은 사람이 스테이크팩이 담겨진 Morton’s Bag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장 가까운 가게는 24마일정도 되는 먼거리에 있었고 스테이크 팩을 주문하면 대부분 24시간정도 걸려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 감동은 더욱 컷을거라 생각합니다.
Peter Shankman의 트윗에 10만명이 넘는 팔로워가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력으로 자연스럽게 MORTON’S STEAKHOUSE 의 고객감동 서비스가 리트윗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고 MORTON’S STEAKHOUSE 의 사소하지만 세심한 고객서비스에 감동한다는 트윗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관련참고기사:
– THE GREATEST CUSTOMER SERVICE STORY EVER TOLD, STARRING MORTON’S STEAKHOUSE
– Morton’s Steakhouse Met a Man at the Airport with a Steak After He Asked For One on Twitter
– Five companies rocking social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