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Starbucks)는 본사가 있는 시애틀 매장에서 커피콩이 수확되어서 실제 매장에서 커피를 마실때까지의 ‘커피의 여정’을 비콘(Beacon)을 활용하여 매장내에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매장내에 설치된 커피관련 전시물 및 로스팅 설치물에 아이비콘(iBeacon)을 부착하여 해당 위치 부근에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애니메이션으로 각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콩을 수확후 매장내 용기에 종류별로 분류되어 로스팅이 되어서 커피로 제공되는 일련의 과정을 매장내에 전시된 실제 전시물을 보여주고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과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