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Wi-Fi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 뉴욕시 교통국(MTA)는 Wi-Fi 서비스 프로모션 일환으로 ‘Subway Reads’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뉴욕에 본사를 둔 펭귄램덤하우스와 제휴하여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에서 회사가 취급하는 단편과 중편 전자책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출퇴근 시간 동안 독서를 즐길 수 있게하였다.
승차시간을 ‘Read Time’ 이라 부르며, 승차시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책이 바뀐다. 이번 프로젝트는 8주에 걸쳐 175개 Wi-Fi 가 지원되는 역에서 총 175 작품이 제공되었다.
관련참고기사:Subway riders can now read free books on their comm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