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슈퍼볼 결승전 3쿼터 경기중간에 35분동안 정전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순간에 오레오(Oreo)는 마치 정전이 될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듯이 실시간으로 오레오가 환하게 경기장을 비추는 조명역할을 하는 정전과 관련된 이미지를 트위터에 게재하여 엄청난 광고효과를 얻었습니다.
오레오의 마케팅 및 광고 대응 이후 기업들이 실시간 마케팅(Real-Time Marketing)에 주목하게 되었으며 광고적으로 적용하는 트렌드를 실시간(Real-Time) 과 광고(Advertising) 이 결합된 리엑티버타이징(Reactvertising)이라는 신조어가 탄생되었습니다.
마케팅적으로는 리엑티버타이징은 이상적인 모델이지만 실제 고객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여기에 적합한 콘텐츠을 생산하고 고객의 욕구에 맞게 프로듀싱하는데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광고대행사인 John St은 패러디광고를 제작하여 이러한 리엑티버타이징의 한계와 어려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FHp5_Gcpb9Q]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vKgmJyTQ1FM]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7oWWo3DybQ8]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5bhu–9dFPk]
뉴미디어 시대에 빠른게 곧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인식을 비판하고 고객들과 대화하고 관찰하여 좀 더 많은 생각 과 고민을 통해 접근하는 방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John St 은 뉴미디어 시대에 이러한 접근방법으로 고객을 분석하고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는 브랜드 광고입니다. 아래는 이러한 John St 의 접근방식을 볼 수 있는 케이스스터디 영상입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RDhx8Lo37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