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우유브랜드인 “Melkunie’s” 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제 소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빙고(Bingo)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소의 목에 ID 칩을 부착하여 소가 젖을짜기 위해서 떠나는 경우를 스캐너하여 그들의 이동경로를 체크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들의 모습을 웹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게임은 매일 오후 4시에 페이스북 페이지의 상황 및 웹캠을 확인하여 자신이 선택한 5개의 소 중에서 가장 먼저 떠나는 소가 있으면 이기는 것입니다. 게임에 이긴 사람을 선발하여 네덜란드에 있는 “Down Farms” 이라는 주말농장을 직접가 볼 수 있는 상품이 주어집니다.
최근에 가상게임이 아닌 실제 제품이나 상황을 설정한 게이미피케이션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