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Fiat는 집에서 실제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한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라이브스토어(Live Store)”라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라이브스토어는 카메라와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을 장착한 전문직원이 사용자 시선으로 자동차를 소개해 주는 서비스이다. 직원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에 관해서는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부품, 인테리어, 색상 등의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점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대리점에 전시된 차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서비스는 한달만에 45만명의 사람들이 이용하였으며, 그중 약 65%가 시승예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