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반사 Columbia Record가 BBDO 뉴욕과의 합작 프로젝트로 디지털 콘텐츠 Russ Per Minute.com “를 출시하였다.
모바일 전용 사이트로 사용자의 심박수를 측정하여 그 결과에 따라 래퍼 Russ가 그 순간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추천해준다. 이용은 사이트에 접속한 후 가슴 근처에 스마트폰을 대면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속센서가 20초 동안 심박수(BPM)을 측정한다.
심박수가 낮은 상태이면 긴장상태에 있다고 판단하여 잔잔한 음악을 추천해주고, 반대로 긴장하거나 숨이 차오를때면 경쾌한 곳을 추천해주는 등 사용자의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맞는 노래를 선곡 해준다.
RPM: Russ Per Minute from Danilo Boer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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