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가입자들 대상으로 배달 편의성을 높여주기 위하여 집에 사람이 없을 경우 배달원이 직접 집안까지 배달할 수 있는 아마존 키(Amazon Key)서비스를 발표했다.
자체 웹캠인 아마존 클라우드 캠 과 스마트 도어락를 연동하여 아마존키를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택배에 바코드가 부착되어 택배원이 집 앞에서 바코드를 스캔해 아마존 클라우드에 요청하면 확인후 택배원에게 접근 권한이 주어지고 아마존 클라우드 캠을 통해 녹화가 시작된다. 문이 열리면 택배원은 물건을 집안에 들여 놓은 뒤 문을 잠그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