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가 계속 되는 우크라이나에서는 많은 러너들이 야외가 아닌 체육관에서 달리기를 한다. New Balance 와 KMRC는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야외에서 러닝운동의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러너가 달리기 주행 거리 측정에 사용하는 지표인 ‘마일’에 가혹함을 더한 새로운 단위인 ‘가혹한 마일(Fury Miles)’ 을 도입하였다. 날씨가 나쁜 열악한 환경일수록 ‘가혹한 마일’의 값이 증가한다는 개념이다.
이러한 새로운 단위를 도입하기 위해 Facebook 앱을 개발하여 위치정보에서 달리는 지역의 날씨를 검색하여 달리기이 가혹함을 나타내는 ‘거치계수’를 결정 마일에 ‘거친계수’를 곱하여 ‘가혹한 마일’을 산출하는 구조이다. 예를들어 기온 0도에서 맑은 경우 가혹한 계수는1.3 으로 10 마일을 달렸다면 10에 1.3을 곱한 ‘13가혹한 마일’ 로 측정된다. 러닝 후 자신의 ‘가혹한 마일’을 사람들이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겨울에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23.761 거친마일’을 기록하였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W4bBV-tg6Qo]
관련참고기사:KMRCNew Balance Fury m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