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은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운전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교통사고 위험이 300%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명중 8명의 운전자가 운전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스웨덴 Audi는 운전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웹사이트를 볼 수 없도록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회사는 HTML소스코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사이트를 보고 있는 동안 어느정도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GPS기능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측정하였다. 시속20km 이상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운전중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표시되고 하단에 있는 ‘운전하지 않음’ 버튼을 누를때까지 해당페이지를 볼 수 없도록 하였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ElbnpKX0qSY]
관련참고기사:Audi Safety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