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는 온라인 주문 상품을 매장에 있는 무인키오스크에서 픽업할 수 있는 픽업타워를 2017년부터 200개 매장에서 테스트한 결과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월마트에 따르면 작년 픽업타워 이용건수가 50만건 이상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2018년말까지 500개 매장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무인키오스 확대로 미국인구의 40%가 픽업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요청이 많은 TV등 대형제품도 픽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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