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은 인터넷으로 주문한 식료품을 차에 실어주는 AmazonFresh Pickup 서비스의 베타 버전을 발표하였다.
구매자는 온라인에서 AmazonFrsh 카다로그에서 상품을 선택하고 시간(최소 주문 15분)을 지정한후 AmazonFresh Pickup을 받는 장소로 가서 주차공간에 있으면 서비스 담당자가 차량의 트렁크에 직접 제품을 가져다준다.
이 서비스는 Amazon Prime 멤버에게 제공되는 무료부가서비스로 주문 최소 금액이 없다. 대상상품은 야채, 고기, 유제품, 일용품등으로 프로그램은 현재 베타테스트 중이며 현재 Amazon 직원만 이용할 수 있는데 정식서비스 되면 전체 Prime 멤버가 이용할 수 있다.
Amazon은 식료품 쇼핑의 형태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적인 쇼핑 과 e-커머스 모델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관련참고기사:Amazon’s Time-Saving Trick for Groceries: You Drive to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