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전기자동차를 소개할때 친환경적으로 환경을 애기하거나 연료비 절감등을 소개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동차는 자동차 본연의 기능인 자동차 운전을 통한 고객의 드라이빙 경험을 강화시켜주어야 하는데 전기자동차의 차별화된 기능을 애기하다 보니 이러한 부분이 부족하였습니다.
아마도 어렸을때 한번쯤은 탁구를 치는 “핑퐁게임” 게임기로 해본 경험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Daimler는 이러한 핑퐁게임을 컴퓨터게임이 아닌 자사의 전기자동차를 활용하여 실제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Auto Show에 참가한 사람들이 전광판에 게임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스턴트맨이 전기자동차를 간단하게 앞뒤로 운전하도록 하여 실제 핑퐁게임을 하여 고객들이 전기자동차가 친환경 뿐만아니라 기본적인 드라이빙도 우수하다는것을 경험하도록 하였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FDusidt8u60]
관련참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