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위치 안내 사인을 활용하여 브라질의 실종자를 찾는 자선단체 ‘Projeto Caminho de Volta’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가 어디에 주차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자신의 차가 주차한 위치의 ‘주차 위치 안내 표시’를 사진으로 촬영한다는것에 착안하여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주차위치를 안내해주는 표시를 실종 아동의 사진으로 변경하였으며, 주차구역의 알파벳에 맞춰서 동일한 이름의 첫글자를 가진 이름의 사진을 부착하였습니다.
주차위치 사진의 경우 단발성으로 찍고 삭제하는 경우가 많으나 참여자 대부분이 소셜미디어에 사진을 공유해 많은 사람들이 실종자 아동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Unforgettable Shots from marcelo maciel on Vim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