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양조장 키루메스가 직원의 실수에 대해 독특하고 따뜻하게 소셜미디어에 대응한 사례입니다.
키루메스 소년 직원이 누적된 맥주상자를 쓰러뜨려 대량의 맥주를 버리게되는 상황이 발생되게 됩니다.이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면서 이슈가 됩니다. 동영상을 본 키루메스는 이 실수를 비난 하기보다는 직원에게 깜짝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소년을 찾는다는 트윗을 게재하였습니다.
회사는 #TheDudeWithTheCrates의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소셜미디어에서 소년을 찾고자 하며 소년에 관한 정보를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 키루메스의 협력요청이 게재되자마자 다양한 정보들을 보내줘 마침내 소년을 찾게됩니다. 브라이언이라는 소년으로 학비를 벌기 위해서 키루메스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키루메스는 칠레에서 열리는 “A LA COPA AMERICA”경기 티켓 2 매를 제공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이 TV방송 및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며 65만달러에 해당하는 광고효과를 얻었습니다.
#TheDudeWithTheCrates from Circus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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