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발상지 암스테르담은 하루에 수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로 하이네켄은 전세계에서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A’Dam Fresh Heineken’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은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여행자에게 방금 만들어진 맥주를 선물하는 것으로 맥주양조에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행자가 암스테르담에 도착하기 1개월전부터 시작하였다.
델타항공과 제휴해 암스테르담행 탑승자 명단을 공유하여 맥주를 원하는 여행자의 인원과 도착날짜를 확인한후 여행지 도착 28일전부터 양조를 시작하였다. 더불어 Facebook 메신저(챗봇)를 통해 양조의 제조과정을 여행자에게 개별 내용을 꾸준히 발송하였다.
여행자가 하이네켄 양조장을 방문하면 여행자의 이름, 비행정보가 적힌 레이블의 맥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암스테르담 지도를 인쇄하여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장소도 추천하였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I67aOPfoL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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