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슈퍼마켓 Intermarché 는 식료품 브랜드 L’ Essentiel 에 ‘착색료, 방부제,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독특한 실험동영상을 공개하였다.
고객들에게 보라색, 핑크, 오렌지 3색의 요구르트를 시식하고 요구르트의 맛을 맞추도록 하였다. 참가자들은 요구르트의 색깔에 따라 복숭아, 살구, 블루베리등 다양한 맛을 애기 하였으나 그러나 3색 모두 같은 바닐라맛 이다.
이러한 실험은 사람들이 색깔에 이끌려 이미지를 상상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마지막에는 ‘착색료, 방부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L’ Essentiel 상품이 등장한다.
프랑스에서는 식품 첨가물이 유해하다는 점을 광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형태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출처:디지털이니셔티브그룹 김형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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