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그 동안 다양한 지역에서 “Happiness”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혼자가 아닌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살면 세상이 조금은 행복해진다는것을 사람들이 생각하게끔 하였습니다. 더불어 혼자 느끼는 행복보다는 여럿이 함께 느끼는 행복이 더 크다는것을 사람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해주었 습니다.
그동안 “Happiness Machine” , “Hug Machine” 의 벤딩머신 뿐만 아니라 트럭을 개조하여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그리고 “Happiness Cast”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부터 크고 작은 행사까지 홍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가서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lqT_dPApj9U]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A-7H4aOhq0]
또한 각 나라별로 지역적 문화적 특성에 맞는 Local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루에서 진행한 “The Wallet of Happiness”는 이경규의 “양심냉장고”처럼 길거리에 지갑을 떨어뜨린 후 지갑을 찾아주는 양심적인 사람들에게 뜻밖의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코카콜라 트럭을 특별히 식당으로 개조하여 이탈리아 Naples 거리에서 누구나 함께 코카콜라 와 이탈리아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식탁”을 준비하였습니다. 요리는 유명TV 요리프로그램을 진행하는 Simone Rugiati 가 트럭뒤에서 열심히 음식을 요리해서 사람들에게 밤늦게 까지 다양한 코스요리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즐기는 동안 흥겨운 아코디언 연주가 흘러 나와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누구나 초대하여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면서 이웃들과 함께 즐거워 하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역시 혼자느끼는 행복보다는 여럿이 함께 나누는 행복이 더 크다는 느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캠페인 이었습니다.
관련참고기사: – COCA-COLA SETS A PUBLIC TABLE OF HAPPINESS IN ITA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