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화점 타겟(Target)은 샌프란시스코 메트레온 쇼핑센터(San Francisco’s Metreon shopping center)에 사물인터넷( IoT)를 기반한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인 ‘ 타겟 오픈하우스( Target Open House )’를 7월에 오픈하였다.
100평규모의 공간에 커넥티드 홈 제품 및 스마트가전을 체험하고 판매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구성하였다. 오픈하우스는 크게 2개의 섹션으로 구성하였다. 투명 아크릭벽으로 나누어 거실이나 침실등의 방으로 구성한 모델하우스 와 터치스크린 테이블에 물건을 늘어놓은 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거실, 침실, 아이방, 부엌, 차고 등의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사물인터넷( IoT)이 어떻게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를 프로젝션 스크린으로 보여주고 있다. 쇼룸에서는 고객이 터치스크린 테이블을 만지며 스마트 가전을 이해하고 직원이 각각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애플 스토어같은 전시실에는 네스트(Nest)의 스마트 온도조절장치, 소노즈(Sonos)의 무선네트워크 플레이어, 링(Ring)의 스마트 초인종등 13~250달러의 35개 품목의 사물인터넷, 스마트폰, 디지가전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관련참고기사:Experience Connected Home Technology Like Never Before at Target Open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