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get은 그 동안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Target+ Techstars 프로그램, 뷰티분야에 중점을 둔 Target Takeoff, 인도를 거점으로 하는 Target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Z세대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인 ‘Target Incubator‘ 런칭하였다.
Target Incubator는 사람 과 생활을 좀더 나아지게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목표아래 농작물부터 온실가스 배출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아이디어, 신기술, 서비스 등을 보유한 창업초기 단계의 어느정도 성과를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미 온라인 매트리스 회사 Casper 투자 와 Bevel, Harry ‘s, Bark, Who What Wear, Native, Quip , Rocketbook, GIR, NatureBox, Hello 등 디지털 퍼스트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 브랜드와 협력하는 기업이라는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당일 배송 서비스 Shipt을 인수 하였으며, 현재 Shipt는 Target의 식료품 배송 시장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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