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체인 서브웨이(Subway) 옴니채널 전략 일환으로 디지털부문 신설

패스트푸트 체인 Subway가 디지털 부문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새롭게 15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함과 동시에 옴니채널 전략을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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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way는 2011년 McDonald’s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레스토랑 체인이 되었다. 최고정보책임자(CIO)겸 최고 디지털책임자(Chief Digital Officer:CDO) 인 Carman Wenkoff 에 따르면 Subway는 새로운 직원을 채용할때까지 Accenture와 협력하여 디지털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롭게 채용할 인력은 데이터분석, 캠페인관리, 디지털전문소프트웨어 개발, 사용자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선발할 계획이다.

Gartner에 따르면 기존의 IT와 마케팅 기능을 결합한 디지털업무가 큰 트렌드가 되고 있어 전세계 디지털 사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Gartner가 84개국 2994명의 CIO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CIO 아젠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CIO는 디지털분야의 매출이 향후 5년간 16%에서 37%로 성장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참고기사:Subway Digital Launches to Drive Omni-Channel Strategy
                          Subway to create 150 new jobs combining IT and marketing in digital omnichannel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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