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메이츠는 각 도시의 로컬식당과 맥도널드, KFC 등 패스트푸드점 스타벅스 등의 음식을 회당 3.99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음식을 배달해 주는 대표적인 서비스이다.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서비스와 유사한 서브스크립 딜리버리서비스(Subscription Delivery Service)를 포스트메이츠(Postmates)가 런칭하였다. 매월 9.99달러의 Subscription Delivery Service 인 ‘Plus unlimited’를 제공하고 있다. 30달러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merican Apparel 등 천개가 넘는 파트너들이 머천트 프로그램(Merchant Program)에 참여하고 있다. 파트너들을 구매당 15~30%의 수수료를 지불 한다. American Apparel은 포스트메이츠(Postmates)와 협력해 전국 79개 점포를 통해 티셔츠, 드레스, 진등 50개 베이직 아이템을 1시간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포스트메이츠 앱을 통해 의류를 주문하고 1.99달러의 배달비를 지불하면 된다. 배달 서비스는 전국 31개 도시, 79개 매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포스트메이츠는 연말까지 40개의 도시로 확대하고 파트너수도 1만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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