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ound Commerce는 <20/20 Vision: Looking Forward by Looking Back at 20 Years of Digital Shopping Innovation> 에서 지난 20년간 디지털쇼핑분야의 혁신을 정리하였다. 조사를 위하여 100개의 소매유통업체의 총 281개의 통계자료를 분석하여 전자상거래가 처음 도입된 직후부터 시장침투상황을 평가하였다.
첫째 제품 시각화(Product Visualization) 색상변경 등 시각화 요소를 도입한 전자상거래 사이트 비율은 Astound Commerce 가 처음 분석할 당시 12~13% 에서 현재는 92~96%를 차지하고 있다.
둘째 고객 리뷰(Customer Reviews) 소비자의 제품 리뷰가 제공되는 비율은 2005년 전체 상거래 사이트의 32%에서 현재는 94% 증가했으며, 이는 다른 소비자들의 평가를 중요한 판단자료로 활용하는 형태가 확산되었다.
셋째 개인화된 맟춤형 상품들(Product Personalization) 개인별로 맞춤화된 상품 및 장바구니 추천 서비스의 도입비율은 2001년 44% 에서 현재는 모든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맞춤화된 상품 제공은 99% , 장바구니 추천은 90%가 도입하고 있다.
넷째 대체 결제수단(Alternative Payment Options) Paypal 이 처음 도입될 즈음인 2007년 조사에서는 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22%에서만 Paypal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나, 현재는 100대 온라인 쇼핑업체중 83%가 Paypal을 제공하고 있다.
다섯째 실시간 재고파악 (Real-Time Inventory) 디지털 및 물리적판매 채널에서 재고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재고파악 기능을 1999년 전체 소매 사이트의 24%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오늘날 소매업체의 95%가 소비자들에게 여러쇼핑 채널을 통해 즉시구매 가능한 상품의 재고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여섯째 구매 후 기능(Post-Purchase Features) 과거의 구매와 관련된 상품추천 기능과 같은 서비스를 도입한 전자상거래 사이트 비율이 2003년 38%에서 현재는 90%로 상승했으며, 이는 고객과의 상호작용 및 up-Selling 전략의 중요성을 반영하고 있다.
관련참고기사:20/20 Vision – Looking Forward by Looking Back at 20 Years of Digital Shopping Innov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