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서 학교를 다니는 2명의 학생이 광고대행사 취업을 위해 멜버른의 저명한 광고회사 제작감독 10명의 도메인 이름을 인질로 삼고 취업미팅 요구하는 구직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호주의 유명 광고제작감독 10명의 .Com 도메인을 구입한 후 감독들에게 자신들과 미팅을 하지 않으면 도메인과 홈페이지를 맘대로 해버리겠다는 협박(?)을 합니다. 진짜 인질협박하는것처럼 필체가 들키지 않도록 자신의 요구사항을 잡지로 오려서 제작한 후 감독들에게 우편으로 접속할 수 있는 URL을 함께 동봉하여 보냅니다. 우편을 발송한 결과 10명의 감독중에서 7명의 감독이 연락이 왔구 광고제작감독 과의 미팅현장에서도 인질범처럼 복면을 쓰고 등장하여 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광고대행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Jp-jpMGMv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