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열광하는 팬들의 함성과 열정이 어느정도 일까요?
Nike 와 BBDO Argentina는 2012 Copa Argentina 가 열리는 “Estadio del Bicentenario” 스타디움에 지진계를 설치하고 측정하였습니다. 팬들이 응원하거나 골을 넣을때 열광하게 되면 스타디움 밑에 설치한 4개의 가속도계에 반응이 나타나 지진계에 표시되어 측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축구경기가 열리는 90분동안 골을 넣었을때가 진도 6.4와 맞먹는 결과가 나타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게 만약에 실제 지진이었다면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Nike – Boca Juniors Seismograph from videos on Vimeo.
관련참고기사: – Nike Measures Soccer Fans’ Enthusiasm As If It Was An Earthqu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