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가 독일 베를린에 ‘11teamsports‘ 스포츠 매장에 고객의 디지털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디지털리테일 매장을 오픈했다.
‘Digital Retail Experience‘ 로 명명된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의 디지털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ocial Media Wall
첫번째는 ‘소셜미디어 월(Social Media Wall)로 스크린에 ‘Youtube, Facebook, Instagram’ 등의 게시물이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제공되어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정보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관심가지는 포스팅이 있으면 포스팅 하단에 ‘SHAKE IT , GET IT’을 눌러 모바일을 흔들면 바로 관련한 포스팅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GET READY’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자신의 사진을 게재할 수도 있다.
Shoe Terminal
두번째는 ‘슈즈 터미널(Shoe Terminal)’ 로 운동화에 관해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우 운동화를 테이블 위에 놓으면 프로모션 동영상 및 신발크기 등의 관련정보를 볼 수 있다. 다른 운동화을 함께 올려놓고 신발의 특징 과 가격을 그래프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Replica Kiosk
세번째는 ‘레플리카아 키오스크(Replica Kiosk)’는 디지털사이니지 에서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선택한후 모바일로결제을 하면 바로 상품을 구매하고 데스크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관련참고기사:Demodern creates multi-channel shopping for N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