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제조업체 듀라셀이 미국 독립 기념일을 위해 진행한 ‘Duracell The Teddy Bear’ 광고가 YouTube에 공개한지 불과 이틀 만에 120 만 재생을 돌파하는 등 화재가 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야기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인 아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딸의 이야기를 잔잔한 음악과 함께 전개하고 있습니다.
딸이 좋아하는 테디베어에 아빠가 ‘좋아해’ 라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녹음하고 딸은 아빠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인형을 한시도 떼어 놓지 않고 있지만 그러나 실제 아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실망하게 됩니다.
아빠가 돌아오기로 약속한 날에 테디베어에서 나오는 똑 같은 아빠의 목소리가들리는데 들리는 목소리는 테디베어가 아닌 실제 아빠의 목소리임을 알고 딸이 끼뻐하게 됩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SlUH2WmkYA]
“당신이 신뢰하는 것은 언제나 곁에 있어(The ones you trust are always there) “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면서 건전지가 단순한 기계를 충전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생활과 감정을 충전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관련참고기사:Duracell Powers a Soldier’s Sweet Message to His Daughter This Fourth of Ju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