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여행 사이트 ‘Momondo’는 DNA 기술을 활용한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세계각지에서 모인 67명의 참가자에게 자신의 조상이 어디서 왔는지를 판별할 수 있는 DNA검사를 받아 달라고 요청합니다. 참가자는 검사전에 면담을 통해 모국, 다른 나라 사람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질문 한결과 대부분이 다른국가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주후 DNA검사결과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결과를 본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한 국가가 자신의 뿌리임을 알고 놀라워하였습니다. 면담 때 자신이 싫다고 대답한 국가 실은 자신의 뿌리로 판명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면담자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찾아 여행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Yes’라고 답하면서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고 있습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tyaEQEmt5ls]
관련참고기사:momondo – The DNA 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