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는 언어 장애를 가진 사람이 100만명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수화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수화는 정상인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한것도 많고 수화 통하는 사람끼리만 만나는 경우가 많다.
농아학교 Setsatian School for the Deaf는 언어장애를 가진 사람과 정상인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Voice of Silent’를 개발하였다.
이것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독순술(청각 장애인이 상대방의 입술 움직임을 보고 말을 판단하는 기술)’ 을 실시하는 것이다. 단말의 카메라를 자신으로 향하고 화면을 상대로 향해 입앞으로 가져가면 앱이 입술의 움직임을 읽어 음성으로 변환하여 상대에게 말하는 방법이다.
얼마입니까, 배가 아파요, 어디에 가고 싶어요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필담이 어려운 장소나 공공장소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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