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슈퍼볼 경기가 2월 5일 개최되었다. 지난 몇 년동안 30초 광고는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에는 500만 ~520만달러를 기록하였다. 520만 달러에 달하는 슈퍼볼 30초 광고로 다양한 디지털미디어의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 모바일 동영상광고 32년: PadSquad에 따르면 인터렉티브 모바일세로형 동영상에서 CPM은 평균 14달러이다. 즉 520만 달러로 37억회를 노출할 수 있어 32년분에 해당된다.
– 소셜게임 33개:디지털에이전시 The1stMovement 에 따르면 하나의 소셜미디어 게임을 운영하는 경우 15만달러에서 30만달러 정도로 보고 있다. 520만달러면 소셜게임 17건 ~ 34건을 제작할 수 있다.
– Snapchat 렌즈 4주간: Societ에 따르면 Snapchat 고객렌즈는 1일 최소 17만 5000달러 비용이 소요된다. 520만달러의 경우 약 4주간 Sanpchat 렌즈 29개를 구매할 수 있다.
– Facebook에서 1억 1300만명에 도달: 520만달러는 Facebook광고에 집행하면 1주일에 1억1300만명에 도달하여 4억5000만회가 노출되어 모든Facebook 사용자는 광고를 4번 보게된다. 이 캠페인은 2017년 닐슨이 산출한 슈퍼볼 시청자수 1억1130만명보다 200만명이 더 많이 도달된다.
– 인스타그램 노출수 26억회: 인스타그램 동영상의 경우 CPM입찰가는 2달러~3달러이다. 520만달러의 예산이라면 26억회 노출될 수 있으며, 또한 CPV가 2센트인 경우 동영상 보기 수는 2억 6000만회가된다.
– Amazon에서 Paid 검색클릭 260만회: Amazon에서 클릭당 비용 CPC는 대체로 2달러 정도된다. 520만 달러인 경우 260만 클릭을 획득할 수 있다.
– 디스플레이 광고노출 수 18억 5000만회: e마케팅회사 MonetizePros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광고 CPM 평균단가는 2.8회이다. 520만 달러를 집행하면 18억 5000만회의 노출 수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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