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와 결제를 하지 않고 매장에서 물건을 담기면 하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Amazon Go 가 화제가 되면서 프랑스의 대형마트 ‘Monoprix’ 가 이를 패러디한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패러디 동영상은 마트에서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편리한 ‘Home Delivery’ 를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Amazon Go ‘와’Home Delivery” 2 개의 서비스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동영상은 그대로 패러디하였다. 나레이션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복장, 촬영각도 등 세세한 부분까지 동일하다. 그러나 Amazon Go 에서는 앱이 필요한 반면 ‘Home Delivery’ 에서는 필요가 없는 차이점을 표현하고 있다. 원하는 상품을 구매한 후 직원에게 상품을 전달하면 1시간 이내에 집까지 무료로 배송해 주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운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Amazon Go 가 다양한 컴퓨터비전, 센서, 딥러닝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기반하지만 ‘Home Delivery’는 보다 더 고객을 이해하는 ‘Human Technology’ 에 집중해 고객이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8sF868SJSrE]관련참고기사:Introducing Monoprix Livraison à domic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