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에서 인기있는 패스트푸드 체인인 ‘Sofia’가 매장방문을 증대하기 위한 ‘Goal Shout’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볼리비아에서 축구가 인기가 있지만 최근에 대표팀의 성적부진으로 FIFA랭킹이 100위까지 내려갔다. 이런 상황에 사람들이 축구에 관심을 높여주기 위하여 ‘Goal Shout’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3개의 매장에 TV, 음량측정기, 디지털시계를 배치한 부스를 마련하였다. 스크린에 볼리비아 대표팀의 수많은 화려한 골 장면이 흐르고 이것을 보고 ‘Goal’ 이라고 전략을 외치고 가장크고 오래 동안 외친사람을 측정하여 10초마다 Sofia 햄버거를 하나씩 선물하였다.
이 이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산되어 15만회이상이 노출되고 12만명의 사람들에게 도달되었으며 1,369개의 햄버거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2nhsa6gu_Ek?ecver=2]
관련참고기사:Sofía: Goal shout Sofí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