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재고 분실에 따른 손실은 매년 수십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IFM(Intelligent Flying Machines) 은 물류센터 및 매장내에서 재고관리 와 분실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파악하기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
IFM은 드론에 재고관리를 파악할 수 있는 로봇시스템을 장착하여 물류센터 및 매장을 순회하면서 재고파악 및 분실물을 확인한다. 물류센터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20분정도면 재고 파악이 완료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회사의 재고관리 시스템과 연동된다. 재고파악중 이상이 있으면 통로에 놓여진 태블릿에 경고가 전달되며 작업자가 재고분실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IFM은 현재 여러 기업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자동차 기업에 도입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관련참고:Keeping track of warehouse inventories with an army of fully autonomous dro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