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Penny는 텍사스에서 열린 2016년 Analyst Day 에서 2017년 부터 3개년 동안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하는 3개년 성장계획을 발표하였다.
전략추진은 ‘고객수익증대(Revenue per Customer)’ , ‘옴내채널 경험 강화(Omni Channel)’ , ‘PB브랜드 확대(Private Brands)’ 를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개년 전략의 핵심은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것이다. 모바일을 중심으로한 고객접점 및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JCPenny는 모바일앱을 새롭게 개편해 제품의 위치나 쿠폰활용, 로열티프로그램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이트인 jcp.com에서 구입한 상품을 다양한 배송방법으로 선택하여 수령(Ship to any JCPenney store)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1000개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jcp.com 에서 판매하는 15만개의 상품을 JCPenny 매장에서 주문후 4시간 이내에 당일 픽업(Same-day pickup in stores)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7년에 미국 인구의 95% 이상에 대해 2일 이내에 배송(Faster home delivery)을 기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관련참고:J.C. Penney (JCP) Announces Three-Year Growth Plan; Includes Focus on Omnichannel Exper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