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inter 가 시애틀에 QR코드를 기반한 남성용 청바지를 판매하는 무인매장을 개설하였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옷을 쌓아놓는 진열대 나 상품을 안내하는 보조원이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은 어수선해 보이지만 빨래줄에 옷이 걸린것처럼 주르륵 청바지가 걸려있는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구매를 하기 위해서는 전용 QR코드 앱(App)을 다운로드 받은 후 자신에 맞는 사이즈 청바지의 QR코드를 스캔하게 되면 네트워크을 통하여 사이즈정보가 재고창고에 보내져 피팅룸 번호를 지정해주어 입어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정된 피팅룸에서 대기하면 자동적으로 청바지가 나오고 입어본 후 마음에 들면 피팅룸에 있는 카드리더기로 결제 한 후 쇼핑백에 담아서 가져가면 됩니다.마음에 들지 않으면 피팅룸에 있는 반환함에 넣으면 자동적으로 재고창고로 보내지도록 되어있습니다.
QR코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가상매장 이외에 무인매장으로서의 다양한 형태의 쇼핑진화가 이루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