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카콜라는 AI기능이 탑재된 자판기를 개발하였다. 이 자판기는 클라우드로 연결되어 있으며,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음료를 구입할 수 있다.
미리 스마트폰으로 주문한 후 원하는 장소의 지정한 자판기에서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더 불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도 음료 선물도 가능하다.
고객혜택 뿐만 아니라 어떤 상품이 어느 시간대에 얼마나 팔렸는가 라고 마케팅 데이터를 수집하고 확보된 데이터를 재고관리 및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향후 Facebook 채팅봇을 사용하여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시스템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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