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위생용품, 식료품, 음료제품등의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동일한 패턴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R&D기능을 체계적으로 아웃소싱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모델은 특히 제약업계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다. The Economist가 지적한 것처럼 대기업은 직접 신약개발을 하지 않고 다른 기업을 인수해 판매 및 규제대응, 통합처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SapientNitro의 "Shopper Expectations in the Digital Age' 자료이다.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고 다양한 디바이스 와 채널을 넘나들면서 구매하는 고객들의 구매경험을 어떻게 높여주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을 조사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한 자료이다.
E-커머스가 성장하고 있지만 과제도 늘어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환경에서 고객의 참여 와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때보다 데이터가 대량으로 존재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데이터를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다는 것이다.
Accenture는 Global Consumer Pules Research 를 기초로 'Digital Disconnect in Customer Engagement'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80%는 고객창구에서 인간미 있는 대응을 원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0%는 지난 1년 동안 고객서비스 품질이 낮은 이유로 서비스를 바꾼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많은 브랜드 기업과 마찬가지로 미국 코스매틱 브랜드 Urban Decay는 소셜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려고 모색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채널에서 정보를 확산시키는 것은 오히려 소비자에게 분산된 경험을 제공할 가능성도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회사는 2015년에 통합사이트인 “UD All Access”를 오픈하였다.
Criteo의 모바일 커머스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모바일 거래중 54%가 모바일 App을 통해 구매가 이루어졌다. 주문당 평균 금액도 모바일Web(93달러), PC(100달러) 보다 모바일 App(102달러)의 구매금액이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 App을 기반으로 모바일 커머스 및 옴니채널 전략 성공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를 살펴봐야한다.
올해 K Shop의 주제로 킨텍스가 선정한 ‘Future Retail for Smart Customers'의 다섯 가지 전략은 리테일 마케팅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Omni-Channel, ‣Micro Moments ‣eDelivery, ‣Business Collectives ‣no-Click Experience가 그것이다.
Westfield는 미래 유통 산업의 5가지 주요 트렌드를 정리한 '‘How We Shop Now: What’s Next?,’ 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리포트는 미국과 영국의 12,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서 전문가들이 현재 뜨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가 어떻게 미래 매장을 바꿔놓는지를 분석하였다
O2O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돼 온·오프라인을 상호 연계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거나 사업, 서비스 영역의 확장, 고객 관리 및 마케팅 효율성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전략이다. 온라인 기반 사업자의 경우 충성도 있는 회원 데이터베이스와 플랫폼을 활용해 새롭게 오프라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거나 오프라인 사업자와 제휴를 맺어 시장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기반 사업자의 경우에는 기 구축된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모바일을 활용한 신규 사업에 진출하거나 온라인 사업자의 인프라와 기술을 활용해 고객 확보 및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