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맥주 회사 Norrlands Guld 은 러시아 월드컵 개막에 맞춰 ‘The Social Beer’ 라는 장치를 출시하였다.
이 장치는 월드컵 관련 트윗을 실시간으로 업로드 하여 화면에 ‘Print’를 누르면 해당 트윗이 맥주 거품에 인쇄된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동안 6억 7200만개의 관련 트윗이 게재되었다. 여기에 착안하여 경기관전중에 스포츠 바에서 친구와 맥주를 마시면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트윗내용을 맥주 거품에 표시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