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초콜릿 회사 Lacta는 발렌타이에 맞춰 그리스에서 ‘The Taste of Love’ 라는 제목으로 중년남성 Aris 와 AI로봇 Elli의 Love Story 영상을 공개하였다.
Aris의 가정주부 로봇인 Elli 가 인공지능이 업데이트 되면서 다양한 감정을 갖게 되면서 ‘ 사랑’에 관심을 가지면서 Aris에서 ‘ 왜 지금까지 계속 혼자 살고 있는지, 지금까지 사랑했던 사람이 없었는지?’를 질문하게 된다. Aris 는 ‘사랑따윈 모르는 것이 좋다. 인간이 가진 감정중 가장 어리석은 것이다’’ 라고 답변한다.
동영상과 동시에 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하여 사랑에 관련된 사진을 업로드하여 사용자가 Elli의 인공지능 감정을 가르칠 수 있게하였다. AI가 사진을 분석하고 배워가는 모습을 마치 뇌의 신경회로가 만들어 지는 것 같이 보여주고 있다. 73분의 ‘The Taste of Love’ 본편 이 YouTube에서 170만회 가까이 재생되어 화제가 되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NYlLhFOBXrc]
관련참고기사:The Taste of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