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Week가 35주년을 맞아 35년동안의 광고계 이슈를 정리하였습니다. 35년동안 굵직 굵직한 광고계의 이슈들을 년도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중에서 인터넷 및 디지털과 관련된 광고계의 이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994년에 처음으로 Wired잡지에 배너광고를 진행하였으며,
– 1998년에 구글이 검색을 처음으로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 2000년도에 닷컴버블로 슈퍼볼광고에 닷컴업체들의 도배를 했고,
– 2001년에 BMW가 영상콘텐츠를 기반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광고에 처음으로 시도하였으며,
– 2004년에 버거킹이 ‘ Subservient Chicken’ 이라는 바이럴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참여형 전략을 제시하였고,
– 2006년에 R/GA가 나이키+를 출시하면서 나이키브랜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으며,
– 2010년에 Old Spice가 느끼한 ‘Smell Like’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기반한 고객참여형 마케팅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였으며,
– 2012년에 RedBull이 우주에서 낙하하는 현장을 온/오프라인 실시간 중계로 새로운 익스트림 브랜드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였습니다.
35년동안의 이슈들을 살펴보는것 만으로 전반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흘러왔는지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기사:35 Years That Changed Advertising Key moments, shocking and subtle, since Adweek’s fou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