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서비스와 유사한 서브스크립 딜리버리서비스(Subscription Delivery Service)를 포스트메이츠(Postmates)가 런칭하였다. 매월 9.99달러의 Subscription Delivery Service 인 'Plus unlimited'를 제공하고 있다. 30달러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시스템즈(Checkpoint Systems)는 이온리테일의 상품관리 시스템의 도입 및 RFID 재고로봇을 시험도입하기로 하였다. 이번 도입으로 회사의 EAS(전자제품관리) 시스템은 기존의 AM방식에서 RFID로 확장 가능한 RF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교체를 실시하는것 외에 RFID로봇의 시험도입으로 재고정확도 및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마존이 제공하는 자동주문 서비스인 대시버튼(Dash Button)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P&G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쇼핑고객의 구매정보를 분석하는 1010data’s Ecom Insights Panel 를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결과 P&G가 31%로 점유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Kimberly Clark(14%), Clorox (11.7%), PepsiCo (7.5%), SC Johnson (5.5%), and Kraft Heinz (5.0%) 순으로 나타났다.
힐튼호텔(Hilton Hotel) 과 IBM은 협력하여 왓슨(Watson)을 기반한 호텔컨시어지(Concierge) 로봇(Robot)서비스인 코니(Connie)을 파일럿 테스트 하고 있다. 코니는 Watson 과 WayBlazer의 정보를 기반으로 학습을 통해 손님에게 여행지추천, 음식추천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세븐&아이 홀딩스는 2015년 11월 1일 세븐넷 쇼핑, 로프트 등 그룹8개 기업을 통합하는 쇼핑몰 사이트 ‘옴니세븐(Omni7)’을 개설하였다. 옴니채널 전략 추진후의 성과를 "소고세이부의 마츠모토 타카시 사장" 이 그 동안의 성과를 인터뷰를 통해서 공개한 내용이 있어서 정리하였다.
Sears의 수석부사장인 Leena Mundal에 따르면 "2015년 온라인 트래픽중 1/3이 모바일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2014년보다 46%증가한 수치이다. 고객은 상품탐색 및 공유뿐만 아니라 구매도 모바일을 활용하고 있다.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유통업체가 제공하지 않은 기능과 강력한 서비스를 고객이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개편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지금까지 별도로 운영했던 이온넷 슈퍼, 이온쇼핑, 이온사쿠와,구라제네, 이온de드래그 등의 관련 사이트를 하나의 사이트로 통합한다. 현재 개발단계에 있어 개설목적이나 취급상품 갯수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없지만 식료품, 의류, 신발, 가전, 자동차, 도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랄프로렌( Ralph Lauren)은 Fifth Anvenue에 있는 플래그샵(Flagship)에 기술 스타트업인 Oak Lab의 Oak Fitting 을 설치하였다. 고객은 스마트 미러(Smart Mirror)를 터치하여 다른 사이즈를 요청할 수 있으며, 선택한 아이템과 어울리는 옷을 추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