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s의 수석부사장인 Leena Mundal에 따르면 "2015년 온라인 트래픽중 1/3이 모바일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2014년보다 46%증가한 수치이다. 고객은 상품탐색 및 공유뿐만 아니라 구매도 모바일을 활용하고 있다.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유통업체가 제공하지 않은 기능과 강력한 서비스를 고객이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개편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현재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소니의 프로젝트 모피어스(Project Morpheus), 구글의 카드보드(CardBoard)등의 가상현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애플도 가상현실 기기 출시를 고려하고 있으며, 럭셔리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Dior)도 스마트폰을 결합하여 매장내에서 런웨이 같은 패션쇼의 백스테이지(Backstage)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기기인 디올아이(Dior Eyes)를 출시했다.
Operator는 의류, 가전,가구, 키즈 관련 제품 뿐만 아니라 영화티켓, 호텔예약 서비스도 제안을 해주고 있다. 고객이 요청하면 24시간 365일 전세계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적합한 상품을 찾아서 제안해 준다. 여러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과 시간을 절약해 주며, 고객이 요구하는 최적의 상품을 바로 찾을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해 주고 있다.
랄프로렌( Ralph Lauren)은 Fifth Anvenue에 있는 플래그샵(Flagship)에 기술 스타트업인 Oak Lab의 Oak Fitting 을 설치하였다. 고객은 스마트 미러(Smart Mirror)를 터치하여 다른 사이즈를 요청할 수 있으며, 선택한 아이템과 어울리는 옷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제품을 찾지 못해 매장점원에게 물어 보려고 했지만 근처에 점원이 없어서 곤란한 경험을 겪어 봤을 것이다.
Walmart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매장내에서 가상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SMS 쇼핑 지원 서비스인 "Simple Text"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