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는 2016년 4월에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Watson)'을 탑재한 모바일앱(App)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모바일앱은 IBM이 2년전에 투자한 Fluid가 노스페이스와 제휴해 개발한다.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이 유통환경에 처음으로 모바일앱 경험을 강화하는데 활용된다.
체크포인트시스템즈(Checkpoint Systems)는 이온리테일의 상품관리 시스템의 도입 및 RFID 재고로봇을 시험도입하기로 하였다. 이번 도입으로 회사의 EAS(전자제품관리) 시스템은 기존의 AM방식에서 RFID로 확장 가능한 RF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교체를 실시하는것 외에 RFID로봇의 시험도입으로 재고정확도 및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힐튼호텔(Hilton Hotel) 과 IBM은 협력하여 왓슨(Watson)을 기반한 호텔컨시어지(Concierge) 로봇(Robot)서비스인 코니(Connie)을 파일럿 테스트 하고 있다. 코니는 Watson 과 WayBlazer의 정보를 기반으로 학습을 통해 손님에게 여행지추천, 음식추천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람이 운전하지 않은 무인자동차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구글은 특허출원에서 무인트럭을 사용한 택배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특허 상표청에 출원된 18페이지의 문서에는 '자립형 택배 플랫폼(Autonomous Delivery Platform)' 으로 명명되어 있으며, 구글이 현재 테스트를 하고 있는 무인자동차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되어 있다.
Sears의 수석부사장인 Leena Mundal에 따르면 "2015년 온라인 트래픽중 1/3이 모바일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2014년보다 46%증가한 수치이다. 고객은 상품탐색 및 공유뿐만 아니라 구매도 모바일을 활용하고 있다.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유통업체가 제공하지 않은 기능과 강력한 서비스를 고객이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개편의 이유를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