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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스마트폰 앱(App)을 실행시키는 것만으로 피자를 주문할 수 있는 ‘Zero Click’ 공개

'Zero Click'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별도의 로그인과 모바일App에 별도의 주문을 입력할 필요가 없다. 피자가 먹고 싶을때 모바일 App만 시작하면 가까운 도미노피자 매장에 주문내용이 전송되고 주문확인이 표시된다.

자동운전 미니배달 차량 Dispatch

Dispatch는 고객들에게 신속한 배송을 위하여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자동운전 미니배달 차량을 개발중이다. 모든 장소에서 작동가능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저렴한 가격의 배송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IBM의 인공지능 왓슨(Watson)을 활용한 모바일앱(App)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The North Face)는 2016년 4월에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Watson)'을 탑재한 모바일앱(App)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모바일앱은 IBM이 2년전에 투자한 Fluid가 노스페이스와 제휴해 개발한다.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이 유통환경에 처음으로 모바일앱 경험을 강화하는데 활용된다.

이온몰(AEON Retail) 매장내 재고관리 로봇 도입

체크포인트시스템즈(Checkpoint Systems)는 이온리테일의 상품관리 시스템의 도입 및 RFID 재고로봇을 시험도입하기로 하였다. 이번 도입으로 회사의 EAS(전자제품관리) 시스템은 기존의 AM방식에서 RFID로 확장 가능한 RF방식으로 순차적으로 교체를 실시하는것 외에 RFID로봇의 시험도입으로 재고정확도 및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피자배달 로봇 드루(DRU) 공개

도미노피자는 호주 마라톤로보틱스와 공동으로 피자를 배달해 주는 로봇을 개발하였다. ‘Domino's Robotic Unit’의 약자인 ‘드루(DRU)’는 군용 로봇을 개조한 것으로 도미노 GPS 자료를 탑재했다.

힐튼호텔(Hilton) IBM 왓슨(Watson)을 활용한 컨시어지 로봇 코니(Connie)

힐튼호텔(Hilton Hotel) 과 IBM은 협력하여 왓슨(Watson)을 기반한 호텔컨시어지(Concierge) 로봇(Robot)서비스인 코니(Connie)을 파일럿 테스트 하고 있다. 코니는 Watson 과 WayBlazer의 정보를 기반으로 학습을 통해 손님에게 여행지추천, 음식추천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Amazon ‘Dash Replenishment Service’에 Brita 포트형 정수기 지원

독일 Brita는 포트형 정수기에 Amazon 의 'Dash Replenishment Service'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의 명칭은 'Infinity'로 이미 Amazon.com 에서 44.99달러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신체치수에 맞춰 변형되는 마네킹 i Dummy

Hong Kong Polytechnic 대학에서 신체치수에 따라 변신하는 마네킹 i.Dummy를 개발하였다. 다양한 인종, 몸매타입, 사이즈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정형화된 전통적인 마네킹에 의존했던 의류산업의 변화를 가져다 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글 무인자동차를 활용한 택배시스템 특허출원

사람이 운전하지 않은 무인자동차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구글은 특허출원에서 무인트럭을 사용한 택배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특허 상표청에 출원된 18페이지의 문서에는 '자립형 택배 플랫폼(Autonomous Delivery Platform)' 으로 명명되어 있으며, 구글이 현재 테스트를 하고 있는 무인자동차 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되어 있다.

매장방문 고객의 표정을 분석하는 Emotient

Emotient는 얼굴표정을 분석하여 태도와 행동을 분석할 수 있는 알고리즘 및 AI를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로 Apple이 올초(2016.1)에 인수하였다.

라쿠텐 가상피팅서비스 시험제공

일본 라쿠텐은 온라인 쇼핑몰인 "楽天市場" 에서 가상피팅서비스인 "가상피팅룸" 과 최적의 옷 사이즈를 제안하는 "피팅어드바이저"를 시범운영 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백화점 씨어스(Sears)모바일앱 개편

Sears의 수석부사장인 Leena Mundal에 따르면 "2015년 온라인 트래픽중 1/3이 모바일을 통해 유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2014년보다 46%증가한 수치이다. 고객은 상품탐색 및 공유뿐만 아니라 구매도 모바일을 활용하고 있다.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유통업체가 제공하지 않은 기능과 강력한 서비스를 고객이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개편의 이유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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